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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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모든 걸 바꿔놓았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가 코로나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이런 사정은 문화콘텐츠 분야라고 예외가 아니다. 이른바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OTT산업이 빅뱅을 맞이했고, 대면 공연이 어려워진 K팝 및 음악산업도

'유니버스' 등 새로운 팬덤 플랫폼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AR, VR, AI 등 신기술이 결합된 '메타버스'가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장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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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포럼'은

'코로나를 넘어, 콘텐츠 소비의 뉴노멀'이라는 타이틀 아래 

대전환의 시기를 맞은 콘텐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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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연합 플랫폼인 푹(POOQ)과 SKT의 옥수수(oksusu)를 결합해 

지난 2019년 공식 출범한 국내 대표 OTT인 콘텐츠웨이브의 이태현 대표를 

기조연설자로 초청해 코로나시대에 달라진 콘텐츠 소비의 양상을 짚어보고, 

NC소프트 자회사인 클렙 김정하 부대표와 메타버스 전문가인 김상균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 등을 강연자로 초청해 급변하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미래전략을 직접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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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이 콘텐츠산업의 미래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놓을 지에대해서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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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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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제8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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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코로나를 넘어, 콘텐츠 소비의 뉴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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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1년 9월 8일(수) 09:00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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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식 :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tvFN' 채널에서 사전 녹화영상 온라인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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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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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프로그램파트너 : 콘텐츠미래연구회

문  의  :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포럼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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