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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신약 개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게 됐습니다. 

성공한 신약은 개발 기업에게는 큰 이익을 가져다주고, 국가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됩니다. 또 인류 전체로 보면 신약은 질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하는 무기기도 합니다.

 

그동안 신약개발은 대부분 선진국 일부 국가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제약사들에 의해

주도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바이오 기술의 급진전하면서 다양한 개발 플랫폼을 이용한 신약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이는 실제 성과로 이어지며 더욱 효과성이 높고안전한 신약의 개발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정부도 신약 개발 지원에 적극적입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국들은 

바이오 역량 강화를 목표로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바이오 역량 강화의 

중심에 연구개발(R&D) 지원, 즉 신약 개발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까운 미래 신약 개발을 두고

각국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오는 2027년까지 한국을 세계 6제약바이오 

강국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제3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5년 간 25조원을 투자해 연매출 1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 2개를

개발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는 서울국제신약포럼은 국내외 신약 개발 트렌드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다뤄지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세포치료제 CAR-T, 타겟단백질분해제(PROTAC)은 모두 향후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개발 트렌드를 주도하고

엄청난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는‘다크호스’ 개발플랫폼입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이번 신약포럼을 통해 장래가 촉망되는 차세대

신약 모달리티와 개발현황 및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5회 서울국제신약포럼

 

주 제 : 차세대 신약 모달리티 개발현황과 전망

 

일 시 : 2023년 6월 22일(목), 09:00 ~ 13:00

 

장 소 :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 더 그레이트 홀(3층)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화학연구원

 

후 원 :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문 의 : 서울국제신약포럼 사무국

         Tel, 02)6965-0016 / E-mail, 8amwon@fnnews.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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