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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지난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mRNA 기술 개발의 주역에게 돌아갔습니다.'코로나19 팬데믹'

이라는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전 세계적 사태 속에서 mRNA 기술은 백신에 적용돼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코로나19는 7억명 이상의 확진자와 700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켰지만 mRNA 기술을 

이용한 백신 개발이 팬데믹 초기에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했다면 훨씬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기록했을 것입니다.

 

mRNA 기술은 백신 기술 뿐만 아니라 유전자 조절이나 암 치료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응용한 치료제는 종양 특이 항원이나 면역 자극 분자를 코딩하는 mRNA 물질을 

전달해 면역체계의 항종용 효과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mRNA 뿐만 아니라 리보핵산(RNA)을 활용하는 핵산치료제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암 등 대부분의 질환은 특정 단백질의 부족하거나 과다할 때 생기는데 핵산치료제는 

이런 단백질을 생성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치료를 합니다.

 

최근 항체약물접합체(ADC)가 주목받고 있지만 mRNA와 핵산치료제 역시 이에 못지 않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는 서울국제신약포럼은 mRNA와 핵산치료제의 미래와 국내외 개발 

트렌드를 짚어보고 발전 가능성 등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다뤄지는 

mRNA와 핵산치료제는 국내외 여러 기업과 연구소들이 경쟁을 하는 '블루오션'입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mRNA 의약품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5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RNA 치료제 시장은 지난 2021년에는 6조5000억원대 시장을 형성했지만 연평균 17.6%씩 

성장해 오는 2030년 33조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 전망이 밝다는 것은 그만큼 기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은 기업일지라도 

mRNA·핵산치료제 연구개발(R&D)을 통해 성공적인 신약을 내놓는다면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이번 신약포럼을 통해 장래가 촉망되는 

mRNA·핵산치료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6회 서울국제신약포럼

 

주  제 :mRNA와 핵산신약의 미래

 

일  시 : 2024년 6월 25일(화), 09:00 ~ 14:10

 

장  소 :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살롱 123홀(3F)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화학연구원

 

후  원 :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문  의 : 서울국제신약포럼 사무국

          Tel, 02)6965-0014 / E-mail, 8amwon@fnnews.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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