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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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귀빈 여러분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제8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특별히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님, 성윤모 특허청장님, 구자열 국가지식재산위원장님, 오세중 대한변리사회장님, 

박희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등 과학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

혁명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들 과학기술은 경제, 사회 변화의 핵심요소로, 경제성장 뿐만 

아니라 사회의 변화와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러한 

기술 개발을 위하여 미,중,일,독일의 뒤를 이어 세계 다섯번째로 많은 년간 약 70조원의 연구

개발비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GDP 대비로 보면 4,2%를 넘으며, 이스라엘과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개발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개발되고 축적된 우리의 지식 재산을 보호하고, 활용하는 

일입니다. 사실 이들 지식재산은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며 경제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요즘처럼 기술개발 비용은 커지고, 기술의 변화주기가 빨라지는 시기에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파이낸셜뉴스는 지식재산권의 보호 제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이의 발전에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번에도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가 기업들 뿐만아니라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에 대한 글로벌 트랜드를 이해하고, 또 새로운 해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김 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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