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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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귀빈 여러분.

 
특허청과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국제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특히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노대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님,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님,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님, 김영민 특허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본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등 한중일 3개국의 지재권 학회, 그리고 행사를
후원해 주신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부처와 기관,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세계 5대 특허 강대국인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 이른바 'IP5' 국가간에 특허심사장벽을
없애는 'IP5 PPH'가 도입됐습니다. 이로써 이들 5대 국가간 특허취득 기간은 기존의 3분의 1로 줄어들었습니다.
오는 7월에는 한 번의 디자인 출원으로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권리를 인정받는 헤이그시스템도 발효됩니다.
 
지식재산권 분야에서도 더 이상 국경이 큰 의미를 갖지 못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제 국적은 다르지만
각국이 공동의 규율 아래 특허를 출원하고 지켜나가게 된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지리적, 경제적으로 밀접한
인접국인 한국과 중국 일본은 지재권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선 '동북아 한•중•일 시대의 지식재산'을 주제로 삼고 한•중•일 3개국의 정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되는 각국의 전략과 교류, 협력방안은 한중일 3개국의 산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참가자 모두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른 나라의 장점을 배우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참석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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