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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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귀빈 여러분,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3회 국제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존경하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윤종용 위원장님과

김영민 특허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 행사를 후원하신 미래창조과학부등 정부 관련부서와

기관, 단체의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기조연설을 해 주실 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

존 보크노빅 회장님과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님을 비롯한 국내외 강연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어 나갈 중심전략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바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재산권에 있습니다. 지식재산은 그런 점에서 창조경제를 꽃 피울

밑거름이 된다 하겠습니다.

 

또한 산업보안은 지식재산과 동전의 양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나 기술도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면 주인 없는 의자 꼴이 되고 맙니다. 삼성전자와 애플 사이에 벌어진 소송은 지적재산

보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와 같은 지식재산과 산업보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첫째 날은 지식재산, 둘째 날은 산업보안에

초점을 맞춰 이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보다 유익한 토론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을 두루 모셨습니다.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와 별도로 컨퍼런스 첫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세계한인지식재산

전문가협회출범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합니다.  이 뜻 깊은 행사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국내외 귀빈 여러분,

 

미국의 발명왕 에디슨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적절한 특허 관리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오늘날의 선진국은 한결같이 특허강국입니다. 한국은 세계 4위의 특허강국으로 분류되지만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면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수준은 아직 열악한 편입니다. 창조경제는 이를 극복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의 지식재산과 산업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획기적인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석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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