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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국제회계포럼이 11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닌 금,은과 같은 동일한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국내외 많은 기업과 운용사들이 가상자산 관련 사업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상자산에 대한 회계감사와 회계처리는 아직 걸음마도 못뗀 수준입니다.
보유자. 발행자, 거래소 등 당사자별로 다른 양상의 회계 이슈는 계속 되고 있고 외부감사인의
감사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당국 역시 가상자산 회계감독과 관련해 회계·감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론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계업계와 기업들도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대비해야 현장에서의 혼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회계지침에 대한 업계의 진지한 고민과 대응이 선제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가상자산에 대한 회계감사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현황을 모색하기 위해 주제를 '가상자산 회계감사,어떻게 해야 하나?'로 정해 가상자산
회계처리 및 감사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4회 국제회계포럼
주 제 : 가상자산 회계감사, 어떻게 해야 하나?
일 시 : 2022년 11월 23일(수), 09:00 ~ 12:30
장 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F)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후 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기준원, 삼일회계법인, 삼정KPMG, EY한영, 딜로이트 안진
문 의 : 국제회계포럼 사무국
Tel, 02-6965-0024 / E-Mail, eddie_lee@fnmi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