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 > Busan Financi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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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와 BNK금융그룹,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부산글로벌금융포럼'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본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금융감독원 이준수 부원장님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귀빈들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준비 상황을 국회 특위에 긴급히 보고해야 하는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온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님에게도 각별히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주관해주신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김종화 원장님

파이낸셜뉴스 미디어그룹 전재호 회장님께도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지난 3년간 일상을 옥죄던 코로나 사태가 조금 누그러지고 있습니다만 미국발 금리인상과 

·달러 환율 초강세 등으로 우리는 또 다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부산을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D-Space BIFC'에 홍콩계 기업 BMI Group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금융기관을 입주시키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습니다.

 

지난달에는 부산시가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아시아 금융 허브의 핵심 기능을 하게 될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을 착공했습니다.

 

이같은 노력으로 최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Z/Yen(지옌)사가 

조사한 부산시 국제금융센터 지수 순위도 29위로 7년 만에 20위권으로 재진입하게 됐습니다.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 등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순위에서도 부산이 상위 10위의

국제금융도시로서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같은 추세에 탄력을 가하기 위해 올해 포럼 주제도 '금융중심지 부산도약의 길 열어라'로 

정했습니다.

 

오늘 기조연설을 해주실 허경욱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의장님과 주제발표자, 패널로 참석해 주신

전문가 여러분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본 포럼이 부산광역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중심도시로 도약해가는 

길잡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파이낸셜뉴스 사장 윤 봉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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