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목적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부와 민간금융기관은 중저신용자 등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평온한 삶을 살아가던 서민들에게 

코로나19는 예상치 못한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그나마 백신 보급이 확산되면서

‘포스트 코로나’로 전환하려는 시점에, 오미크론 변이라는 또다른 위기에 직면

했습니다. 이번 변이는 서민 계층에 다시 한번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이런 상황을 예견해 실수요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입니다. 일선 금융기관들도 중금리대출 비중을 늘려가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동반자

역할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이낸셜뉴스는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제11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서민금융과 

함께하는 기관, 금융사, 지방자치단체, 개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포용 금융지원이 

확산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1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주  제 : 일상회복을 위한 서민금융의 역할

일  시 : 2022년 2월 24일(목) 9:00 ~ 11:40

장  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2F)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후  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문  의 : 제11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사무국

         Tel. 02-6965-0013 / Email. d.lee8948@fnmi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