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국제회계포럼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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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First-Class 경제신문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국제회계포럼이 11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우리나라에 원칙주의 회계기준인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가 도입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부터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을 발표하고 2009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에 IFRS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부터 일반 상장기업과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IFRS를 전면 도입했습니다. 

 

먼저 한국은 전 세계적인 회계처리 기준 단일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회계기준의 

국제적 정합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IFRS 도입을 통해 재무정보의 

효용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합니다. IFRS도입으로 인한 

연결재무제표의 분기별 공표가 회계정보의 질을 향상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호한 규제 기준으로 기업들은 여전히 혼란스러워 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기업, 

회계법인, 금융당국 등 이해관계자들이 과거 규제 중심 회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국제회계포럼의 주제를 'IFRS 도입 10년, 

회계투명성에 미친 영향'으로 정해 K-IFRS 도입 이후 기업 회계 투명성 현황을 공유하고 

회계업계, 기업의 역량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 사 명 : ​제13회 국제회계포럼 

주    제 : "IFRS도입 10년 회계투명성에 미친 영향"

일    시 :  2021년 11월 24일(수) 08:50 ~ 13:00

장    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6층 스튜디오 1,2,3,8,9,10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후    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기준원, 삼일회계법인, 삼정KPMG, EY한영, 딜로이트 안진

문    의 :  국제회계포럼 사무국

        Tel. 02-6965-0013

        Mail. d.lee8948@fnmice.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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