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목적

사전적으로 서민은 ‘사회적인 특권을 갖고 있지 않은 보통 사람들’을 말합니다. 

본래 서민이란 어휘는 중국 주나라 때 생성 됐을 정도로 역사가 깊습니다. 그렇다면 

서민금융은 무엇일까요? 소득이 적은 서민 계급이나 중소 상공업자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일을 말합니다. 서민금융은 언제 필요할까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이 늘고 있는 바로 지금 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저소득·저신용자들은 제도권 금융의 사각지대에 내몰리면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럴 때 서민에 ‘우산’이 되어 주는 서민금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정부도 코로나19 상황에서 저소득·저신용자들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 확대에 적극적인 

모습 입니다.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의지에 더해 일선 금융 기관의 

실행 의지도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파이낸셜뉴스는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서민금융과 함께하는 기관, 금융사, 지방자치단체, 개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포용 금융 

지원이 확산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사각지대에 내몰린 취약층의 맞춤형 지원으로 

서민금융 역할이 강화 될 수 있게 많은 성원 바랍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주  제 : 코로나19 시대 서민을 위한 금융의 길

일  시 : 2021년 2월 24일(수) 9:00 ~ 11:40

장  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2F)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후  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문  의 :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사무국

         Tel. 02-6965-0013,0024 / Email. d.lee8948@fnmi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