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국제회계포럼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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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쌀쌀한 날씨에도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11회 국제회계포럼에 오신 내외 귀빈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번 행사의 공동주최와 기조연설을 맡아주신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님

축사를 해주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님, 

발표와 토론을 맡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IFRS 모범국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 연구원(IMD)나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하는 

우리나라의 회계투명성 지수는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2년 전 201710월 회계개혁법이 공포되었고, 지난해 11월에는

개정 외부감사법이 시행됐고올해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지정제가 

도입되는 등 영리부문에 대한 회계개혁에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계개혁의 완성을 위해서는 비영리공공부문의 회계개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비영리공공부문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직접 연결되고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곳입니다

어쩌면 민간부문보다 투명성이 더욱 필요합니다

오늘 포럼 주제를 비영리공공부문, 회계개혁이 시급하다로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포럼이 참석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고

비영리부문 외부회계감사의 운영방안을 도출해 

우리 사회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제회계포럼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사장  김 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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