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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목적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복제약) 위주에서 벗어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R&D)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제약사들이 신약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 후보물질을 찾고 동물 실험인 전임상을 거쳐 

임상 1~3상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전임상에서 약효를 나타냈던 약물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는 효과를 

보지 못해 신약 개발이 중단되는 사례도 종종 나오고 있다. 그만큼 약물이 사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사람의 세포 단계에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면 임상시험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최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임상 단계나 임상시험 전에 

조직칩과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약물의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조직칩과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최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인체 미니장기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가진 3차원 세포 구조체를 말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실제 임상시험에서 조직칩과 오가노이드를 적용한 사례가 없다. 

국내 제약사들도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개발 도입이 시급하다.


이번 제11회 서울국제신약포럼에서는 조직칩과 오가노이드를 임상시험에서 어떻게 적용해 

신약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기조강연으로 조직칩의 대가인 미국 캘리포니아 UC얼바인대학교의 크리스토퍼 휴스 교수가 발표한다. 오가노이드 분야에서는 오스트리아 IMBA 구본경 박사가 설명하고 오가노이드 실제 

적용사례에 대해 GSK 정가영 박사가 강연한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1회 서울국제신약포럼

 

주  제 :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전환, 조직칩과 오가노이드


일  시 : 2019년 6월 20일(목) 09:00 ~ 14:50


장  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F)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화학연구원

 

후  원 :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문  의 : 서울국제신약포럼 사무국

    Tel. 02-6965-0013  

    Mail. 8amwon@fnnews.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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