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퓨처 ICT 포럼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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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퍼스트 클래스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는 

제10회 퓨처ICT포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특히 자리를 빛내주신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님,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조연설을 맡아주신 제롬글렌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참 세월이 빠릅니다. 

10년 전 파이낸셜뉴스는 바로 이곳 조선호텔에서 제1회 모바일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당시 국회에서 관련 포럼을 이끄시던 김형오 전 국회의장께서 축사를 해 주신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전 세계는 미국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이때 시장의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읽고 서둘러 모바일 포럼을 출범시켰습니다.

 

작년엔 모바일 포럼의 이름을 퓨처ICT포럼으로 바꾸었습니다. 현실로 다가온 초연결 시대를 

단순히 모바일이란 말로는 모두 담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올해 파이낸셜뉴스는 제10회 퓨처ICT포럼의 주제를“초연결시대 ICT 게임 체인저, 

미래를 바꿀 MAGIC”으로 정했습니다. MAGIC은 모빌리티(Mobility),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클라우드(Cloud)의 앞글자를 뜻합니다.

 

귀빈 여러분, 문재인 정부는 핵심 국가정책의 하나로 혁신성장을 힘차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얼마 전에는 2030년까지 세계 제조업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발표 했습니다. 시대 흐름을 선도하는 매우 의욕적이고 

시의적절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제조업 강국이 되려면 먼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ICT 산업이 튼튼해야 합니다. 21세기 

초연결 시대에는 인공지능 강국이 곧 제조업 강국이고, 5G 강국이 곧 제조업 강국이 될 것입니다.

 

오늘 포럼은 미래 한국 경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에서 

전문가들을 다수 모셨습니다. 미래학자이신 제롬 글렌 회장님과 현장의 혁신 전문가들께서 

오늘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파이낸셜뉴스는 한국 ICT산업을 진흥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미디어 그룹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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