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회계포럼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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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주최하는 국제회계포럼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를 찾아주신 김용태 새누리당 국회의원님,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님,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상장기업과 회계법인, 증권업계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회계’라는 말은 일반인은 물론이고 기업인들에게도 다소 난해하고 전문적인 분야로 인식돼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의 국제회계포럼은 이런 회계이슈를 널리 공론화시키고, 기업-회계법인-감독당국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만큼 산업계의 회계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세계 공용어가 영어이듯, 회계분야 공통언어는 국제회계기준(IFRS)입니다.

 

국내 상장사들은 다른 국가에 비해 선제적으로 IFRS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빠른 도입에 비해 아직 상당수

기업이 IFRS실천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당국이 지난 7 1일 재무제표 대리작성을 엄격하게 금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앞으론 이같은 행위가

근절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무제표 작성의 의무는 응당 해당 기업에 있지만, 그동안 절대 다수 기업들이

관행으로 재무제표 작성을 외부감사인인 회계법인에 맡기는 상황이 지속돼 왔습니다. 그만큼 우리 기업들의

회계정보 처리 능력이 중요해졌습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이번 포럼의 주제를 '양질의 회계정보, 개선되는 기업가치'로 정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번 포럼이 우리 기업들의 회계정보 생산능력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경쟁력이 제고되고 회계투명성이 높아져서 결과적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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