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2022 미래 로봇 리더스 포럼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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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후원하는 '2022 미래 로봇 리더스 포럼'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빛내 주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님과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시고 동영상 축사를 보내주신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님께도 

감사말씀을 전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0% 

성장률을 기록해 약 92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용에 묶여있던 로봇을 청소, 오락, 간병,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 개인 서비스 로봇은 2024년까지 연평균 29% 성장이 예상되는 

괄목상대한 분야입니다. 


전문 서비스 로봇의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과거 로봇 행사장에는 

주로 산업용 로봇만 선보였지만, 지난 10월 로보 월드 행사장에는 

서비스 로봇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그 성장세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전자 등 대기업들도 로봇 관련 

미래 비전을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이는 우리 로봇 기업인들이 내실을 다져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그 기회가 좀 더 일찍 찾아왔을 뿐 시장이 활성화되고, 

로봇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로봇 기업들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봅니다. 


파이낸셜뉴스는 2006년부터 로봇 기업들과 동행해 왔습니다.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로봇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늘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님이 내년도 로봇산업 육성정책에 대해 

강연해 주시고, 로봇 국산화에 앞장서온 김진오 로봇앤드디자인 회장님께서 

로봇 개발과정에 얽힌 유익한 스토리를 들려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업인은 물론 산학연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일군 국내 로봇산업이 

양적, 질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전 세계에서 K-컬처가 대세입니다. 머잖아 K-로봇이 세계 시장을

주도한다는 소식을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변 동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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