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포럼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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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포럼’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차관님과
한국콘텐츠 진흥원 김영준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을 맡아주신 카네기멜론대 마이클 스미스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여년간 글로벌 문화콘텐츠산업은 격변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기술발전에 따른 플랫폼의

진화와 혁신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지형도를  크게 바꿔놓았습니다. 10여년 전 미국 최대 비디오대여기업

‘블록버스터’를 뒤쫓는 패스트팔로어에 불과했던 ‘넷플릭스’가, 지금은 전 세계가입자  1억 2500만 명에

시가총액 1,370억 달러(약 150조원)의 거대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콘텐츠산업의 근간을 뒤흔든 플랫폼 사업자들은 더 있습니다. 웹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동영상

플랫폼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유튜브를 비롯해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있는 가하면,

중국의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 그리고 국내에선 카카오, 네이버, 아프리카TV, 옥수수, 티빙

같은 사업자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포럼’의 올해  주제를 ‘플랫폼 혁신과

콘텐츠산업의 미래(New Platform, New Contents)’로 정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플랫폼 기업이 대두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포럼이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사장  김 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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