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5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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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12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 주신 권혁세 금융감독원장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님,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님을 비롯한 업계 귀빈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션1, 2에서 수고해주실 전문가들, 특히 해외서 오신 요시히로 가와이(Yoshihiro Kawai) 국제보험감독자협회

사무총장, 스티븐 와이스바트(Steven N. Weisbart) 보험정보연구원 부회장, 리처드 오브라이언(Richard O’Brien)

독일 보험협회 수석변호사, 마크 소퍼(Marc Sofer) RGA 재보험 지역마케팅 계리인께도 감사 드립니다.

 

국내 보험산업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왔습니다만 변화와 도전의 바람이 거셉니다. 날로

높아져 가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시는 한 예에 불과합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험사기는

일반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나아가 보험산업의 본질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보험산업의 메가트렌드가 소비자에 집중되면서 이를 얼마나 슬기롭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향후 보험산업의

진로가 결정될 거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더욱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 금융시장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리스크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수의 글로벌 보험사들이 금융위기 와중에 효과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심각한 존망의 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보험시장 전문가, 국제보험감독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향후 보험산업의 발전

및 정책 방향을 살펴보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주제로 잡은소비자 중심의 메가트렌드 진단리스크관리를 통한 보험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략은 보험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 참석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권 성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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