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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창조과학부와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주최하는4회 모바일코리아포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특별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주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한선교 위원장님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윤종록 차관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포럼을 후원해 주신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는 이스라엘 창업경제의기초를 닦으신 요즈마(Yozma)그룹의 이갈 에를리히(Mr.YigalErlich)

회장님, 그리고 세계적인 통신업체 미국 퀄컴의 롭 챈덕(Mr.Rob Chandhok) 사장님께서 기조연설을 위해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직면한가장 어려운 난제 중 하나는 청년층 실업입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각국은 젊은층의 창업을 적극 장려하고있습니다. 우리도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청년층이 주도하는

벤처 창업 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최근 들어 창업의 바탕은 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그 중에서도 스마트 모바일에서 나옵니다.전 세계

젊은이들이 동경하는 구글(Google)이나 페이스북(Facebook) 등은 바로 ICT 기술을 이용해 창업에 성공함으로써

세계시장을 석권한 대표적인 사례라 할 것입니다.

 

스마트 모바일 산업은 단일 기업이나 개인의 힘만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 놓고 창업할 수 있도록 정부와 사회, 그리고 기업이 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 창업열기를 뒷받침하는 생태계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파이낸셜뉴스는 모바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포럼의 주제를새로운 생태계 구축, 창의와 스마트  정했습니다.

 

끝으로,현대과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서 중의 하나인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를 저술한 아이작 뉴턴(Issac Newton) 경에 관한 뉴욕타임즈 칼럼을 최근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뉴턴 경이 그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동력은 전문가들간의 토론이었다고 합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던 계기는 1600년대 영국사회의 네트워크 장소로 유행한

커피하우스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이번 포럼이한국적 창조경제생태계를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으로서이 시대의 커피하우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발행인  조 영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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