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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 회사동료들 휴가 내고 응원...지미집 카메라 2대로 현장 분위기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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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9-08-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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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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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5회 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 중계 방송을 위해 2대의 지미집 카메라를 비롯해 총 5대의 카메라가 동원됐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번 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의 최연소 관람객은 이재민(7)·이재강(5) 어린이. 메리츠종금증권 이희권 차장은 "유치원이 끝난 아이들을 데리고 선수로 나온 김경남·박원재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휴가를 낸 후 대회장을 찾았다"고 설명. 그는 "아이들은 당구를 전혀 모른다"고. 그래도 아이들은 아빠를 따라 해맑은 미소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

○…올해 처음 참가한 NH투자증권 팀은 첫 도전임에도 4강까지 진출하는 이변. 사내 당구 동아리도 따로 없어 선수 모집도 선착순으로 이뤄져. NH투자증권 강형호 선수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에 대해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최대한 즐기다 갈 계획"이라고 소감 밝혀.

○…개인 큐대를 사용하는 참가자 늘어. 양정환 현대해상 대리는 300만원 상당의 큐대를 사용. 그는 "개인 큐대를 사용하면 경기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 당구 애호가들은 인터넷 카페로 중고 프리미엄 큐대를 거래하는데 1000만원이 넘기도 함.

○…이번 대회에서 모든 경기에 심판을 배치. 박선영 서울특별시당구연맹 사무국장은 "아마추어 선수다 보니 경기규칙에 미숙하다"며 "모든 경기에 심판을 투입해 경기 질을 높였다"고 설명. 그는 "프로 대회도 모든 경기에 심판을 투입하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아마추어 대회가 심판 인건비가 더 들어간다"고.

○…대회 결승전, 준결승전, 8강 중 두 경기가 IB스포츠로 생중계. 8강 경기 중 'SC제일은행:메리츠종금증권' 경기와 '현대해상:KB손해보험B' 경기가 송출되는데, 이 4팀이 예선전을 월등한 점수로 이겼기 때문.

○…이번 대회에 2대의 지미집 카메라를 비롯, 총 5대의 카메라가 동원. 지난해보다 지미집이 1대 늘어. 추가된 지미집 카메라는 수직으로 설치돼 당구공의 동선을 정확하게 보여줌.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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