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 개막사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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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목적

 

 

올해 A&D포럼의 세션1 주제는 '대체투자 : 선점해야하는 크로스오버(국경넘는M&A)'이다.

앞서 파이낸셜뉴스는 재작년 언론사 포럼 중 크로스보더 관련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실제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로 최근 대기업, 증권사, PE 등이 투자 활로를 넓히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7년 전장차 부품업체인 하만을 8조원에 인수한데 이어 지난해엔

SK그룹이 인텔의 낸드사업부문을 10조원에 인수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투자가

본격 이뤄지는 추세다.

 

이후 2년이 지난 현재 여전히 국내 대기업과 사모펀드 등이 크로스보더 딜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다만 그간 성공 사례와 반면교사 점. 코로나라는 거대 벽을 만난 이후

달라진크로스보더 투자 트렌드, 선진국의 동향 등 관련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머리를 맞댄다.

 

주요 강연진은 미국 현지 크로스보더에 강점을 가진 워포드 어드바이저의 크리스 워포드 대표와

크로스보더 딜에 강점을 지니고 국내 크로스보더 딜도 많이 주관하는 BDA캐피탈 PE글로벌 

부문 버트 콴 대표가 초청될 예정이다. 또 국내 진출한 부동산 컨설팅업체 JLL코리아 

한영희 상무가 국내나 해외 주요 오피스, 물류 창고 거래량 빅데이터 체크와 유망 테마 동향 등

크로스보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짚어줄 계획이다. 

 

세션2 주제는 '금리변동성 시대의 파생상품 시장의 역할'이다.

 

파생상품은 시장 환경과 밀접한 관련 속에서 성장했다. 불확실성과 관련해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제 주체들에게 위험을 피하는 새로운 상품을 제공하면서 발전해왔다.

 

최근 세계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인플레이션 위험이 제기되자 각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이 언급되는 등 통화정책이 정상화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

 

이처럼 글로벌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변동성 완화를 위해 파생상품시장의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시장 접근성 완화, 파생상품 

라인업 강화 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제선물업협회(FIA)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이같은 금리 변동 관련 파생상품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어 임순영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원이 국내외 

금리시장 동향, 금리변동성 대응 전략 등과 함께 국내 금리 파생상품시장의 과제와 도전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금리 파생상품 개발 및 거래 현황과 RFR 선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82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오전 9시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려던 이번 행사는 

820일 기준 정부가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95일까지 2주 

연장함에 따라 사전에 준비한 강연 영상을 파이낸셜뉴스 tvFN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9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


주  제 : 지속경영의 디딤돌'글로벌M&A'


일  자 : 2021년 8월 25일(수)


방  식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tvFN' 채널에서 사전 녹화영상 온라인 송출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후  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문  의 : 서울국제A&D컨퍼런스 사무국

    Tel. 02-6965-0026  /  Mail. cayley@fnm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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