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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목적
올해는 ‘코로나19’ 여파, 미국 대통령 재선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전환기를
맞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ㆍ중 무역분쟁 봉합에 나서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브렉시트 등 변수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려된다.
국내 금융시장도 저금리-저성장-저마진 등 이른바 3저 시대가 고착화되고,
‘포스트 코로나’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로 접어들면서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신남방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등 신시장 개척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른 베트남 등 신남방시장은 금융사들의
미래시장을 위한 각축장이 되고 있다. 금융소외자가 40%에 달하는 동남아시장 확장에
핀테크 기술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핀테크를 활용한 신시장 개척으로 새로운
금융기회가 확대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 협력도 더욱 확대될 것이다. 새로운 비정상의
시대를 극복하고 더 나은 글로벌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국내 금융산업의 혁신과 도전
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21회 서울국제금융포럼
주 제 : '포스트 코로나'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와 도전
일 시 : 2020년 4월 22일(수)
장 소 :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F)
주 최 : 파이낸셜뉴스, 오크트리
후 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문 의 : 서울국제금융포럼 사무국
Tel. 02-6965-0026,0022
Mail. info@fnmi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