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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지난 2000년 파이낸셜뉴스신문㈜ 창간과 함께 출범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금융포럼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포럼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4월이면 국내∙외 경제 및 금융전문가들이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서울국제금융포럼에 주목합니다.
서울국제금융포럼이 한 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전망하고 금융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바로미터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금융시장의 발전과 안정적 경제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서울국제금융포럼은 전 세계 저명한 석학들과
경제∙금융 전문가 및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금융산업의 핵심 과제를 도출해
토론하고 해법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번 제17회 서울국제금융포럼은 최근 격변기를 맞고 있는 국내∙외 금융시장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미국에 이어 G2로 성장한 중국의 금융정책이 글로벌 금융 시장은 물론
국내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례없는 뉴노멀(New-normal) 상황을 맞아 국내
금융기관들은 생존을 위한 진화에 전력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아울러 국내 금융시장에 23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경쟁자 ‘인터넷전문은행’이 올해부터 비대면 채널을
앞세워 영업을 시작합니다. 빅데이터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시대가 열리고, 블록체인이 기반이 된
새로운 금융 거래도 시작됩니다.
이에 제17회 서울국제금융포럼은 ‘금융의 미래, 당신은 승자일까’라는 주제로 금융 격변기의 대응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 사 명 : 제17회 서울국제금융포럼
주 제 : 금융의 미래, 당신은 승자일까?
일 자 : 2016년 4월 27일(수) ~ 28일(목)
장 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F)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후 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참가등록 : 서울국제금융포럼 사무국
Tel. 02-6965-0012, 0016 / Mail. 8amwon@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