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국제신약포럼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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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8회 서울국제신약포럼'에 오신 여러분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희귀질환은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반드시 정복해야 할 분야입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현재까지 알려진 희귀질환은 전 세계 7,000여종에 달하며 이 중 치료제가 개발된 것은 

400여종, 5%에 불과합니다. 이마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검증을 받은 제대로 된 치료제는 200여종입니다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이 아직은 불모지나 다름없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산업의 측면에서 희귀질환 분야는 엄청난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글로벌 제약산업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이벨류에이트파마 (EvaluatePharma)는 세계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를 지난해 기준 

1,030억달러로 추산했습니다아울러2020년까지 연평균 15%씩 고속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희귀질환 치료제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정부차원에서 전폭적인 정책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고 바이오제약기업들 또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8회 서울국제신약포럼에서는 이런 희귀질환치료제 시장을 집중 조명하여 국내 산업이 처한 현실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아직 걸음마 단계인 국내 시장의 선진화와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권 성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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