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 > Busan Financi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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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서병수 부산 시장님, 동아대학교 권오창 총장님, 부산지방검찰청 정인창 지검장님,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님, 한국자산관리공사 홍영만 사장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저희 부산파이낸셜뉴스가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과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 3돌을 맞은 부산파이낸셜뉴스는 지역 유일의 경제일간지로 창간 이래 줄곧 부산을 국제금융 중심도시로

육성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아울러 수준 높은 국제포럼과 컨퍼런스 등을 개최함으로써 우리 부산을 세계 속의 중심 도시로 격상시키고자

하는 부산시의 노력에도 뜻을 같이해 왔습니다.

 

지난해 8월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과 수도권 소재 금융 공공기관들의 잇따른 지역 이전은 부산이 '동북아

해양·파생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은 세계 금융도시

평가에서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4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전 세계 금융전문가들이

향후 수년 내 중요한 금융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을 평가하는 '단기 발전 가능성' 분야에서도 올해 3위에

올라 금융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발맞춰 부산파이낸셜뉴스는 창간 3주년 기념행사로글로벌 금융도시 부산 -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글로벌 금융포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전 세션에서 해양금융 클러스터 구축방안과 중국 위엔화

역외거래 허브 및 펀드산업 특화전략 등 글로벌 금융도시 도약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오후 세션에서는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최근 금융권의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의 성장과 미래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보기로

했습니다. 국내외 석학들과 최고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기대합니다.

 

부산파이낸셜뉴스의 모회사인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0년 창간 이래 서울국제금융포럼을 비롯해

파생상품컨퍼런스와 보험산업 심포지움 등 수준높은 금융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금융포럼 개최 언론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부산파이낸셜뉴스는 창간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대학에서 신문을 이용한 경제교육과 텀 페이퍼

현상공모, 전국 명문고교 야구 대회, CORE MBA과정 개설 등 굵직한 행사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부산,

경남지역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한 공익사업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부산파이낸셜뉴스와 파이낸셜뉴스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후원 해주신 부산지역 금융인과

경제인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금융도시로 성장함에 필요한 지혜와 인사이트를 얻고 또 금융산업에

불기 시작한 핀테크에 대해서도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석해 주신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개막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파이낸셜뉴스 사장 최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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