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로렌스

마린머니(Marine Money) 회장



제임스 로렌스는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마린 머니 출판사 회장이다. 마린 머니는 

월간 마린 머니, 주간 온라인 보고서 프레슬리 민티드, 격주간 온라인 보고서 

마린 머니 아시아, 국제 선급 리뷰 뉴스레터, 선급 공식 가이드 등을 펴내고 있다.

마린 머니는 마년 전 세계 주요 해운 중심지에서 국제 교류자본과 해양산업을 

연결해주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전 세계에서 19개 포럼을 열었다. 

짐 로렌스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활약 중인 글로벌 해양 위기관리 전문 PR 업체 

MTI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MTI는 해상 운송 사고 등 부정적인 여론이 

발생할 만한 사건 발생 시 미디어에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대응 팀을 운영하고 있다.

MTI는 현재 400곳의 해운 회사로부터 유조선, 가스선, 벌커선, 컨테이너, 여객선 등 

8000척 이상의 선박에 위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최근 몇 년간 아태지역, 미국, 

유럽에서 발생한 굵직한 비상사태를 도왔다. 

그는 또 북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해양 업체나 정부기관, 협회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업체 인터내셔널 마케팅 스트래티지의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인터내셔널 

마케팅 스트래티지는 30년 전 짐 로렌스가 코네티컷 해양 협회와 공동 출범한 북미 

최대 규모의 연례 컨퍼런스와 무역박람회의 파트너로 활약해왔다.

로렌스 씨는 로이드 오브 런던 프레스의 북미 사업을 관리하는 뉴욕 지사에서 해양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뉴욕에 있는 선상 교회 연구소의 이사회에도 참여 중이다. 아울러 

코네티컷 해양 협회, 연례 컨퍼런스와 무역박람회, 인턴십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오랜 

후원자이기도 하다. 그는 결혼해서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