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국토대전 >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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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 오신 내외빈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특히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주신 황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행사의 명칭을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대한민국 국토

대전'으로 바꾸었습니다. 경관이나 디자인이라는 범주를 벗어나 우리나라 국토 전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과제 중 하나가 도시재생 뉴딜정책입니다. 그동안 

파이낸셜뉴스가 국토대전에서 해오던 일도 국토와 도시공간을 새롭게 창의적으로 향상

시킨 사례를 찾아 알리고 격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올해도 수상작 가운데 상당수가 기존 

공간을 창의적으로 탈바꿈시킨 사업들입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 동대문구 서울

한방진흥센터는 성장과 발전의 한계에 도달했던 한방 시장을 외국관광객이 먼저 찾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입니다.

 

오늘은 행사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심포지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공간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사례를 보며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각 지자체 관계자들과 올 초부터 수고해주신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주관학회의 학회장님들, 또 행사를 함께 주최하는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국토를 아름답게 바꾸어
나가는 일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개막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김 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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